16세기 잉카제국의 황제 알타왈파를 포로로 잡은 스페인들은 잉카인들에게 소리쳤다. 황금을 가져와서 갇혀있는 방을 가득 채워주면 황제를 풀어주겠다고.. 사방 7m x 6m의 커다란 방은 황금으로 채워졌다. 그러나 약속을 어기고 스페인들은 황제를 죽였다. 그 후 황금에 눈먼 스페인들은 잉카제국을 뒤지며 황금 사냥을 나섰다. 그때 그들은 잉카제국 어느 모자에 온통 황금으로 도배한 이상한 도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 도시의 이름은 엘도라도..
16세기 잉카제국의 황제 알타왈파를 포로로 잡은 스페인들은 잉카인들에게 소리쳤다. 황금을 가져와서 갇혀있는 방을 가득 채워주면 황제를 풀어주겠다고.. 사방 7m x 6m의 커다란 방은 황금으로 채워졌다. 그러나 약속을 어기고 스페인들은 황제를 죽였다. 그 후 황금에 눈먼 스페인들은 잉카제국을 뒤지며 황금 사냥을 나섰다. 그때 그들은 잉카제국 어느 모자에 온통 황금으로 도배한 이상한 도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 도시의 이름은 엘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