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그룹 최석진 회장은 살아생전 신화적인 인물로 추앙받았었다. 그가 죽고 변호사가 유언장을 공개하자 자손들 모두가 불만을 품는다. 그룹 지배자가 된 아들부터 한푼도 못받고 말단사원으로 근무를 해야하는 아들까지...같은 핏줄일지라도 다른 형제가 많이 갖는 것을 배 아파했다. 그때부터 형제끼리 냉혹한 싸움이 시작된다. 남과 싸우는 것보다 더 치열한 인정사정 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된다.
구룡그룹 최석진 회장은 살아생전 신화적인 인물로 추앙받았었다. 그가 죽고 변호사가 유언장을 공개하자 자손들 모두가 불만을 품는다. 그룹 지배자가 된 아들부터 한푼도 못받고 말단사원으로 근무를 해야하는 아들까지...같은 핏줄일지라도 다른 형제가 많이 갖는 것을 배 아파했다. 그때부터 형제끼리 냉혹한 싸움이 시작된다. 남과 싸우는 것보다 더 치열한 인정사정 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