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 범죄자까지도 무죄판결을 받게 할 정도로 유능한 변호사인 최강타는 석방된 범죄자를 자신의 방식에 의해 새롭게 심판한다. 돈과 권력을 이용해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는 파렴치한들에 대한 최후의 심판. 낮에는 변호사로 밤에는 심판자로 변신하는 최강타의 판결은 냉혹하기만 한데... 94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99년 디케의 칼 이란 제목으로 재판되기도 했다.
악질 범죄자까지도 무죄판결을 받게 할 정도로 유능한 변호사인 최강타는 석방된 범죄자를 자신의 방식에 의해 새롭게 심판한다. 돈과 권력을 이용해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는 파렴치한들에 대한 최후의 심판. 낮에는 변호사로 밤에는 심판자로 변신하는 최강타의 판결은 냉혹하기만 한데... 94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99년 디케의 칼 이란 제목으로 재판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