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한적한 경우리의 이 순경, 나운. 청운의 꿈을 품고 순경이 되었지만, 마녀같은 소장에게 들볶이거나 도망나간 염소나 잡으러 다니는 일이 고작이다. 그런 나운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한 사람이 있었으니, 사자 갈기 같은 머리카락에, 길고 가느다란 눈, 강인해보이는 턱 선 그리고 뾰족한 송곳니를 지닌 위압적인 분위기를 한껏 뿜어내는 남자였다. 이거 혹시 조폭두목 아니야? 일 계급 특진이 눈 앞에 보인다!
<작가 소개> - 이기린 선인장을 껴안다를 데뷔작으로 이후 폭풍처럼가라, 이지원 납치사건, 열락의정원, 야수가 나타났다, 나의너, 달콤한 것들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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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이기린 선인장을 껴안다를 데뷔작으로 이후 폭풍처럼가라, 이지원 납치사건, 열락의정원, 야수가 나타났다, 나의너, 달콤한 것들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