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반을 지배하고 있던 신마 조자양. 그가 키운 아홉 제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지만 극적으로 새로운 삶을 얻는다. 당금 천하는 건문제와 연왕의 싸움으로 혼탁해져 있는데, 그는 과연 그 혼탁한 세상에서 그의 야망을 펼칠 수 있을 것인가. 친구도 적도 없는 비정한 세상. 한 남자의 야망이 천하를 질타한다.
천하의 반을 지배하고 있던 신마 조자양. 그가 키운 아홉 제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지만 극적으로 새로운 삶을 얻는다. 당금 천하는 건문제와 연왕의 싸움으로 혼탁해져 있는데, 그는 과연 그 혼탁한 세상에서 그의 야망을 펼칠 수 있을 것인가. 친구도 적도 없는 비정한 세상. 한 남자의 야망이 천하를 질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