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이 아는 일이었다. 산 깊숙한 곳에서 일어난 일이다. 아무도 알 수 없었다. 그곳에 있는 그들만 빼고. “헉, 헉… 다 됐습니다, 어르신.” “그럼 얼른 가자. 그건 어디 멀리 버리거라.” “예.” 하인들은 피 묻은 낫을 멀리 던졌다. 그리고 서둘러 산을 내려갔다. 달빛이 그들을 환히 비추고 있었다. [모바일 북 판타지 VOL. 4]
그들만이 아는 일이었다. 산 깊숙한 곳에서 일어난 일이다. 아무도 알 수 없었다. 그곳에 있는 그들만 빼고. “헉, 헉… 다 됐습니다, 어르신.” “그럼 얼른 가자. 그건 어디 멀리 버리거라.” “예.” 하인들은 피 묻은 낫을 멀리 던졌다. 그리고 서둘러 산을 내려갔다. 달빛이 그들을 환히 비추고 있었다. [모바일 북 판타지 VOL.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