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네이버 챌린지리그 [위험한 남자]의 榮日이 선사하는 사랑하는 방법을 다룬 이야기, 고통과 시간을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
사람들은 그를 괴물이라 불렀고 그는 스스로를 괴물이라 정의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그 티끌만큼의 더러움도 물들이지 않는 올곧고 깊은 아름다면서도 감히 다가갈 수 없는 냉기를 지닌 그 투구꽃 같은 눈동자애 여인을 각인시키고 마음에 각인시킨다. 이것은 사랑의 이야기, 이것은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 이것은 사랑하는 방법을 다룬 이야기.
“후회하실 겁니다.”
“그래도 저는 당신을 잊지 않아요.”
그녀는 그를 향해 맹세하고, 그는 마음속으로 그녀에게 맹세한다. 모든 것을 걸고 당신을 지킨다고.
그렇게 사랑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1부 ‘당신을 잊지 않습니다.’는 네이버 챌린지리그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