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를 범죄조직에 의해 잃게 된 말단형사 최병철은 범죄조직과 비호세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오히려 자신이 토끼의 밥이 되고만다. 여동생과 처남을 잃은 유청학은 졸지에 고아가 된 최형사의 아들을 맡아 키우면서 침술과 의술 무예까지 가르친다. 외삼촌의 품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아이는 어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거대한 세력으로 커진 범죄조직의 뿌리로 파고들어 송두리째 뒤엎을 계획을 세우는데...
사랑하는 아내를 범죄조직에 의해 잃게 된 말단형사 최병철은 범죄조직과 비호세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오히려 자신이 토끼의 밥이 되고만다. 여동생과 처남을 잃은 유청학은 졸지에 고아가 된 최형사의 아들을 맡아 키우면서 침술과 의술 무예까지 가르친다. 외삼촌의 품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아이는 어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거대한 세력으로 커진 범죄조직의 뿌리로 파고들어 송두리째 뒤엎을 계획을 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