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천하를 호령했다던 홍유원에서 한 공자가 붓을 꺾고 검을 들것을 결심하게 된다.
난세에 정협지사들이 쓰러지는 것을 본 그는 붓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공자의 조부로 지내던 곽노인은 뒤늦게 공자에게 주공의 뜻으로 보살펴 왔다는
말을 전하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용린갑을 전수한다.
그리고 집안의 보검인 용린검을 그에게 주며 용린검을 뽑을 수 있을 때
비로소 강호의 역사에 기록될 수 있다는 말을 남긴다.
공자는 아직 이렇다할 내공 없이 호신용린갑만을 전수 받은채
정협지사로 전해지는 취선검을 찾기로 결심하고 유랑을 시작하게 되는데..
한때 천하를 호령했다던 홍유원에서 한 공자가 붓을 꺾고 검을 들것을 결심하게 된다.
난세에 정협지사들이 쓰러지는 것을 본 그는 붓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공자의 조부로 지내던 곽노인은 뒤늦게 공자에게 주공의 뜻으로 보살펴 왔다는
말을 전하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용린갑을 전수한다.
그리고 집안의 보검인 용린검을 그에게 주며 용린검을 뽑을 수 있을 때
비로소 강호의 역사에 기록될 수 있다는 말을 남긴다.
공자는 아직 이렇다할 내공 없이 호신용린갑만을 전수 받은채
정협지사로 전해지는 취선검을 찾기로 결심하고 유랑을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