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 있던 야수의 본능 피의 투지를 깨우지 말았어야 했다.
나란 놈은... 잡초 근성을 지녔으니까.
밟으면 밟을수록 용광로처럼 의지가 타오른다.
하늘과 땅이 뒤바뀌지 않는한...
신도 나의 분노를 막지 못한다.
비록 지금은 쫓기는 신세다만..
호랑이가 어찌 늑대떼의 사냥감이 되겠느냐!
오늘의 피값은... 언젠가 받아 낼 이자의 일부일 뿐!
너희가 갈곳은 지옥뿐이다.
잠들어 있던 야수의 본능 피의 투지를 깨우지 말았어야 했다.
나란 놈은... 잡초 근성을 지녔으니까.
밟으면 밟을수록 용광로처럼 의지가 타오른다.
하늘과 땅이 뒤바뀌지 않는한...
신도 나의 분노를 막지 못한다.
비록 지금은 쫓기는 신세다만..
호랑이가 어찌 늑대떼의 사냥감이 되겠느냐!
오늘의 피값은... 언젠가 받아 낼 이자의 일부일 뿐!
너희가 갈곳은 지옥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