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과 선아는 서로 같은 반 옆자리에 앉은 급우.
어느 날 책상에 선을 그어 시작된 이들의 영역싸움은 자존심 센
두 사람의 버티기로 급기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스케일로 급변한다.
교실을 넘어 학교 전체로, 또 학교를 넘어 도시 전체로 번져가는
동진과 선아의 ‘라인 배틀’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지…?!
동진과 선아는 서로 같은 반 옆자리에 앉은 급우.
어느 날 책상에 선을 그어 시작된 이들의 영역싸움은 자존심 센
두 사람의 버티기로 급기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스케일로 급변한다.
교실을 넘어 학교 전체로, 또 학교를 넘어 도시 전체로 번져가는
동진과 선아의 ‘라인 배틀’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