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살다 간 모든 생명체들의 생각과 경험, 지식들은 에너지로 축적된다.
그 에너지를 ‘아카샤’라고 칭하며 그것이 모인
거대한 정보의 덩어리를 ‘아카식 레코드’라고 부른다.
즉 세계는 아카식 레코드에 영향을 주고 또 영향을 받는 관계.
그리고 아카샤를 사용한 신비한 힘으로 아카식 레코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싸우는 사자(使者)들이 바로 ‘산타’다.
1년에 한 번 매개체인 세계수(世界樹) ‘트리’를 통해 아카식 레코드가 갱신되는 날인
‘크리스마스’ 가 되자 전 세계에 산타들의 적인 ‘앙겔로스’의 습격이 일어나고
산타가 되기 위해 만년설 시티를 찾아온 소년 토리는
그곳에서 아버지를 죽인 괴물 ‘루돌프’와 조우하는데…?!
이 세상을 살다 간 모든 생명체들의 생각과 경험, 지식들은 에너지로 축적된다.
그 에너지를 ‘아카샤’라고 칭하며 그것이 모인
거대한 정보의 덩어리를 ‘아카식 레코드’라고 부른다.
즉 세계는 아카식 레코드에 영향을 주고 또 영향을 받는 관계.
그리고 아카샤를 사용한 신비한 힘으로 아카식 레코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싸우는 사자(使者)들이 바로 ‘산타’다.
1년에 한 번 매개체인 세계수(世界樹) ‘트리’를 통해 아카식 레코드가 갱신되는 날인
‘크리스마스’ 가 되자 전 세계에 산타들의 적인 ‘앙겔로스’의 습격이 일어나고
산타가 되기 위해 만년설 시티를 찾아온 소년 토리는
그곳에서 아버지를 죽인 괴물 ‘루돌프’와 조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