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우는 잘생겼다. 운동도 제법 한다. 키도 늘씬하다. 구릿빛 피부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간지다. 하지만… 하지만!! 그런 철우에게 꼬이는 것은 그저 그 끝을 알 수 없는 못난 처자들!! 일단 얼굴이…. 상처받는 철우 옆에서 넘쳐나는 이쁜 언니들과 밤마다(삐☆-자체심의) 할 거라고 보여지는 염장남 수영!! 그 둘은 베푸이다. 그래서 철우는 오늘도 허공을 향해 울부짖는다! “우어엉~!!”
철우는 잘생겼다. 운동도 제법 한다. 키도 늘씬하다. 구릿빛 피부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간지다. 하지만… 하지만!! 그런 철우에게 꼬이는 것은 그저 그 끝을 알 수 없는 못난 처자들!! 일단 얼굴이…. 상처받는 철우 옆에서 넘쳐나는 이쁜 언니들과 밤마다(삐☆-자체심의) 할 거라고 보여지는 염장남 수영!! 그 둘은 베푸이다. 그래서 철우는 오늘도 허공을 향해 울부짖는다! “우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