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관심이 없고 ‘연애 따윈 귀찮다’가 입버릇인 마토이는
입사한 디자인 사무소에서 사수로 나카노를 소개받는다.
단순한 동료─ 그 정도로 인식했는데, 참견쟁이지만 사람 좋은 선배는 마음의 벽을 쉽게 뛰어넘고
어느새 신경 쓰이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러던 때, 나카노에게 식사 권유를 받고 집에서 자고 가게 되어
취해버린 마토이는 술김에 ‘나는 게이다’라고 커밍아웃한 데다, 키스까지 해 버리는데…?
표제작 외에 엇갈리는 커플의 재점화를 그린 단편까지 수록한 대망의 데뷔작!
남에게 관심이 없고 ‘연애 따윈 귀찮다’가 입버릇인 마토이는
입사한 디자인 사무소에서 사수로 나카노를 소개받는다.
단순한 동료─ 그 정도로 인식했는데, 참견쟁이지만 사람 좋은 선배는 마음의 벽을 쉽게 뛰어넘고
어느새 신경 쓰이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러던 때, 나카노에게 식사 권유를 받고 집에서 자고 가게 되어
취해버린 마토이는 술김에 ‘나는 게이다’라고 커밍아웃한 데다, 키스까지 해 버리는데…?
표제작 외에 엇갈리는 커플의 재점화를 그린 단편까지 수록한 대망의 데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