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피로 물들였던 황천맹의 수괴 절대마황 섭등. 그의 죽음으로 무림은 안정을 찾지만 무아선사가 죽음직전 예언한 혈마의 부활은 무림을 다시 한번 긴장시킨다. 불사불멸의 금강불괴지체를 이룬 섭등이 기실은 죽은 것이 아니라 식물인간 상태로 잠재워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무림인들은 섭등의 몸체를 압마동에서 복마동으로 옮기려한다.
천하를 피로 물들였던 황천맹의 수괴 절대마황 섭등. 그의 죽음으로 무림은 안정을 찾지만 무아선사가 죽음직전 예언한 혈마의 부활은 무림을 다시 한번 긴장시킨다. 불사불멸의 금강불괴지체를 이룬 섭등이 기실은 죽은 것이 아니라 식물인간 상태로 잠재워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무림인들은 섭등의 몸체를 압마동에서 복마동으로 옮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