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륜산 운무곡 한가운데 자리잡은 모용세가. 절정의 무공을 이어가는 가문 모용세가의 후계자의 남편인 추공이지만 모용세가의 관습이 모계전통이니만큼 언제나 찬밥신세일 수 밖에 없다. 추공과 마찬가지로 모용세가의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못하는 추공의 처제 동동. 그런 동동에게 추공은 서서히 마음이 끌리기 시작하는데…
곤륜산 운무곡 한가운데 자리잡은 모용세가. 절정의 무공을 이어가는 가문 모용세가의 후계자의 남편인 추공이지만 모용세가의 관습이 모계전통이니만큼 언제나 찬밥신세일 수 밖에 없다. 추공과 마찬가지로 모용세가의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못하는 추공의 처제 동동. 그런 동동에게 추공은 서서히 마음이 끌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