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와 요괴가 출몰하는 깊은 숲 속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삶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린 소년은 숲에서 만난 오니에게
“내 목숨을 끊어줘”라 말한다.
감정을 모르는 오니였기에 그런 소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을 터인데 죽음을 앞두고
웃음을 보이는 소년에게 살라고 말하는데….
마음에 어둠을 품고 있는 소년과 ‘사랑’을 모르는 오니의
100년을 채우지 못 한 사랑 이야기.
오니와 요괴가 출몰하는 깊은 숲 속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삶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린 소년은 숲에서 만난 오니에게
“내 목숨을 끊어줘”라 말한다.
감정을 모르는 오니였기에 그런 소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을 터인데 죽음을 앞두고
웃음을 보이는 소년에게 살라고 말하는데….
마음에 어둠을 품고 있는 소년과 ‘사랑’을 모르는 오니의
100년을 채우지 못 한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