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는 혼자 자취하는 고등학생.
어릴 적 소꿉친구인 슈헤이의 한쪽 눈을
사고로 잃게 했다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슈헤이의 가족은 그런 토모를
늘 따뜻하게 맞아준다.
일주일 중 절반은 슈헤이의 집에서 지내며
슈헤이가 만들어준 도시락을 가지고 통학하는 나날.
그러나 토모는 남몰래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데…….
토모는 혼자 자취하는 고등학생.
어릴 적 소꿉친구인 슈헤이의 한쪽 눈을
사고로 잃게 했다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슈헤이의 가족은 그런 토모를
늘 따뜻하게 맞아준다.
일주일 중 절반은 슈헤이의 집에서 지내며
슈헤이가 만들어준 도시락을 가지고 통학하는 나날.
그러나 토모는 남몰래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