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2년 조선말 자객에 의해 백장군은 절벽으로 떨어지고 만다. '하늘처럼 살고 싶었다'는 말과 함께 큰 바위에 '天'자란 글을 남기고 명을 다하는 백장군...세월이 흘러 어느날 길을 가던 노인이 강가로 떠밀려온 아기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바위뒤에 새겨진 '천'자에서 알수없는 기운이 아기에게로 흘러 가는데...
1782년 조선말 자객에 의해 백장군은 절벽으로 떨어지고 만다. '하늘처럼 살고 싶었다'는 말과 함께 큰 바위에 '天'자란 글을 남기고 명을 다하는 백장군...세월이 흘러 어느날 길을 가던 노인이 강가로 떠밀려온 아기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바위뒤에 새겨진 '천'자에서 알수없는 기운이 아기에게로 흘러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