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적은 바로 나다!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내 안에 악마가 있다. 이 세상 모든 쓰레기짓을 도맡아 살아 온 놈의 인생 참회서. "돈이 된다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었어. 물론 인간 죽이는 일도 포함되어 있었지. 그런데 개짓을 하면 할 수록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 그것은 내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는 것…"
가장 가까운 적은 바로 나다!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내 안에 악마가 있다. 이 세상 모든 쓰레기짓을 도맡아 살아 온 놈의 인생 참회서. "돈이 된다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었어. 물론 인간 죽이는 일도 포함되어 있었지. 그런데 개짓을 하면 할 수록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 그것은 내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