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리츠는 작가인 사촌누나 미도리 혼자 살고 있는 오래된 할머니 댁에 살게 된다.
게으름뱅이에 사람과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미도리의 집안일을 돕기 시작한 리츠.
이웃에 사는 동급생, 미도리의 담당 편집자 등 두 사람을 둘러싼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멈춰 있던 두 사람의 시간도 조금씩 흘러가기 시작한다.
재수생 리츠는 작가인 사촌누나 미도리 혼자 살고 있는 오래된 할머니 댁에 살게 된다.
게으름뱅이에 사람과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미도리의 집안일을 돕기 시작한 리츠.
이웃에 사는 동급생, 미도리의 담당 편집자 등 두 사람을 둘러싼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멈춰 있던 두 사람의 시간도 조금씩 흘러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