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일, 15일 업데이트]
‘루’라는 보석을 이용해 보통 사람들도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세상. 떠돌이 도적단 소속인 소년 니노는 불행하게도 그 어떤 루를 만져도 마법을 쓸 수 없는 체질이다. 때문에 도적단에서 받는 임무들도 자잘한 것들 뿐. 크게 한탕 하여 큰돈을 만져보고 싶다는 꿈을 꾸는 니노는, 어느 날 세공사를 섭외해 오라는 임무를 받고 홀로 길을 떠난다. 하지만 니노가 도착한 마을은 거대 전갈 괴물들에 의해 초토화되어 있었다…. 몸을 피하려던 그는 정체불명의 구멍 속에 빠져버리고, 그 안에서 신비한 램프를 발견한다. 그리고 또 다시 나타난 전갈괴물의 공격을 막아내려 램프를 던지는 순간, 불같이 화를 내는 한 소년이 램프 속에서 솟아나온다. 그의 이름은 지니. 세상에 널리 흩어진 ‘루’의 주인이며, 이제 자신의 힘을 모두 되찾아야겠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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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는 보석을 이용해 보통 사람들도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세상. 떠돌이 도적단 소속인 소년 니노는 불행하게도 그 어떤 루를 만져도 마법을 쓸 수 없는 체질이다. 때문에 도적단에서 받는 임무들도 자잘한 것들 뿐. 크게 한탕 하여 큰돈을 만져보고 싶다는 꿈을 꾸는 니노는, 어느 날 세공사를 섭외해 오라는 임무를 받고 홀로 길을 떠난다. 하지만 니노가 도착한 마을은 거대 전갈 괴물들에 의해 초토화되어 있었다…. 몸을 피하려던 그는 정체불명의 구멍 속에 빠져버리고, 그 안에서 신비한 램프를 발견한다. 그리고 또 다시 나타난 전갈괴물의 공격을 막아내려 램프를 던지는 순간, 불같이 화를 내는 한 소년이 램프 속에서 솟아나온다. 그의 이름은 지니. 세상에 널리 흩어진 ‘루’의 주인이며, 이제 자신의 힘을 모두 되찾아야겠다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