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상처입히는 것을 두려워하여 항상 주위에 선을 긋는 우등생 죠르쥬.
그건 다름아닌 자신을 지키는 벽이자 동시에 다른 사람을 거부하는 벽.
그런데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문제아 로베르는 그 선을 단숨에 넘어온다!!
예리한 칼날처럼 로베르의 발들은 죠르쥬의 가슴에 날아와 박히는데…?!
누군가에게 상처입히는 것을 두려워하여 항상 주위에 선을 긋는 우등생 죠르쥬.
그건 다름아닌 자신을 지키는 벽이자 동시에 다른 사람을 거부하는 벽.
그런데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문제아 로베르는 그 선을 단숨에 넘어온다!!
예리한 칼날처럼 로베르의 발들은 죠르쥬의 가슴에 날아와 박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