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라의 변방에 들끓던 오랑캐들을 토벌하는데 성공하고 개선한 무룡을 환영하기 위해 잔치가 시작된다. 그때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무룡의 동생이 즙포사신에게 끌려온다. 너무도 다른 모습을 보이는 주나라 대장군 무가량의 두 아들. 무룡은 무예와 학문에서 흠잡을 데 없이 출중한 모습으로 모든 사람들의 추앙을 받고 있는 젊은 무사이다. 그러나 무룡의 동생은 형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술독에 빠져 지내고 있는데….
주나라의 변방에 들끓던 오랑캐들을 토벌하는데 성공하고 개선한 무룡을 환영하기 위해 잔치가 시작된다. 그때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무룡의 동생이 즙포사신에게 끌려온다. 너무도 다른 모습을 보이는 주나라 대장군 무가량의 두 아들. 무룡은 무예와 학문에서 흠잡을 데 없이 출중한 모습으로 모든 사람들의 추앙을 받고 있는 젊은 무사이다. 그러나 무룡의 동생은 형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술독에 빠져 지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