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커도 안 되고, 키가 커도 안 되고, 입술이 빨개도 안 되고, 안 되고, 안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세자빈 간택에 가난한 양반의 딸 설란이 나섰다!!
태평성대의 조선조. 동평 세자는 백성, 특히 어여쁜 처자들을 살피러
신분을 감추고 바깥출입을 한다.
가난한 양반의 딸 설란 아씨도 몰래 남장을 하고
장 구경을 가는데, 동평 세자와 부딪혀 소매치기로 오인 당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몸수색을 당하려는 찰나, 운천 도령이 나타나 설란 아씨를 구한다.
그리고 그날 이후 동평 세자는 왠지 설란 아씨의 얼굴을 잊을 수 없는데…
가슴이 커도 안 되고, 키가 커도 안 되고, 입술이 빨개도 안 되고, 안 되고, 안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세자빈 간택에 가난한 양반의 딸 설란이 나섰다!!
태평성대의 조선조. 동평 세자는 백성, 특히 어여쁜 처자들을 살피러
신분을 감추고 바깥출입을 한다.
가난한 양반의 딸 설란 아씨도 몰래 남장을 하고
장 구경을 가는데, 동평 세자와 부딪혀 소매치기로 오인 당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몸수색을 당하려는 찰나, 운천 도령이 나타나 설란 아씨를 구한다.
그리고 그날 이후 동평 세자는 왠지 설란 아씨의 얼굴을 잊을 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