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마녀가 있고 ‘마술’이 보급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 세계는 아직 ‘마법’을 모른다.
‘짐승으로 타락한 자’라고 멸시받는 반인반수 ‘용병’은 그를 마법의 제물로 삼으려 드는 마녀 때문에 날마다 목이 위태롭다.
인간이 될 날을 꿈꾸는 그는 어느 날 숲에서 아름다운 마녀를 만나는데―.
ⓒKAKERU KOBASHIRI/TAKASHI IWASAKI/ASCII MEDIA WORKS
세계에는 마녀가 있고 ‘마술’이 보급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 세계는 아직 ‘마법’을 모른다.
‘짐승으로 타락한 자’라고 멸시받는 반인반수 ‘용병’은 그를 마법의 제물로 삼으려 드는 마녀 때문에 날마다 목이 위태롭다.
인간이 될 날을 꿈꾸는 그는 어느 날 숲에서 아름다운 마녀를 만나는데―.
ⓒKAKERU KOBASHIRI/TAKASHI IWASAKI/ASCII MEDIA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