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 <남자 이야기> 등 뛰어난 연출과 작화 능력으로 유명한 한국만화의 거장 권가야 작가의 데뷔작으로 한국 무협 만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을 받음.
객점에 물고기를 팔며 생계를 유지하는 백일홍.
아버지가 전설적인 자객 백비이지만, 백일홍, 그는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어느 날 백일홍은 현상금이 붙은 채로 자객들에게 쫓기던 낭랑을 구해주고, 자신에게도 아버지의 현상금이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후 그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수시로 달려들지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무공으로 수월하게 격퇴하는 백일홍. 점차 아버지의 과거와 관련된 고수들도 하나 둘 모습을 나타내는데...
<푸른길>, <남자 이야기> 등 뛰어난 연출과 작화 능력으로 유명한 한국만화의 거장 권가야 작가의 데뷔작으로 한국 무협 만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을 받음.
객점에 물고기를 팔며 생계를 유지하는 백일홍.
아버지가 전설적인 자객 백비이지만, 백일홍, 그는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어느 날 백일홍은 현상금이 붙은 채로 자객들에게 쫓기던 낭랑을 구해주고, 자신에게도 아버지의 현상금이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후 그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수시로 달려들지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무공으로 수월하게 격퇴하는 백일홍. 점차 아버지의 과거와 관련된 고수들도 하나 둘 모습을 나타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