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대생인 지인은 인요한 교수로부터 자신은 외계인이라는 고백과 함께 지구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지구의 법적 소유권을 주장하는 다른 외계인들에 의해 지구가 둘로 갈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자신의 학점을 위해 대충 장단을 맞춰준다는 느낌으로 행동하던 지인은. 하지만 외계의 법정에 가서야 그 말이 진실임을 깨닫는데….
평범한 여대생인 지인은 인요한 교수로부터 자신은 외계인이라는 고백과 함께 지구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지구의 법적 소유권을 주장하는 다른 외계인들에 의해 지구가 둘로 갈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자신의 학점을 위해 대충 장단을 맞춰준다는 느낌으로 행동하던 지인은. 하지만 외계의 법정에 가서야 그 말이 진실임을 깨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