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김은기/전중원 제공사 대원씨아이 업데이트 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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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말기 황실이 급속도로 부패해가는 황실을 바로잡는다는 빌미로 폭압정치를 감행한 황제가 나타난다. 세인에게 [살인귀]로 불린 탈속한 승가 무인 도송은 황제를 노리고 자금성을 단신을 쳐들어가 금군대장군 임지중을 만나 80합의 검투를 나누고 달아난다. 폭군은 치욕을 씻기 위해 도송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다. 그날 이후 이 전쟁을 [도송의 투]라 불리우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