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한 교사마다 하나씩 시체로 죽어나가는 '묘상고'에 새로 부임한 초임교사 '가우리' 학교를 찾아 헤매기 시작하면서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맴돌고...살인의 배후를 의심하면서도 그를 보낸 가우리의 스승...그리고 묘상고의 교장과 수상쩍은 학생들...가우리..그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부임한 교사마다 하나씩 시체로 죽어나가는 '묘상고'에 새로 부임한 초임교사 '가우리' 학교를 찾아 헤매기 시작하면서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맴돌고...살인의 배후를 의심하면서도 그를 보낸 가우리의 스승...그리고 묘상고의 교장과 수상쩍은 학생들...가우리..그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