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관리에서 벗어난 무법도시 리베르떼. 이곳에서 살고 있는 소년 맥은 내기 권투를 해서 버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어느 날, 리베르떼에 ‘테라톤’이라 불리는 괴물이 나타나고, 맥의 친구이자 가족인 ‘지미’가 테라톤에 의해 위험에 처한다. 테라톤 처리를 전담하는 공안 특경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지만, 상처를 입은 맥과 지미는 리베르떼 밖의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나 지미가 누군가에 의해 납치가 되고, 맥은 지미를 찾기 위해 특수능력자들이 모여 있는 특경에 들어가게 되는데….
국가의 관리에서 벗어난 무법도시 리베르떼. 이곳에서 살고 있는 소년 맥은 내기 권투를 해서 버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어느 날, 리베르떼에 ‘테라톤’이라 불리는 괴물이 나타나고, 맥의 친구이자 가족인 ‘지미’가 테라톤에 의해 위험에 처한다. 테라톤 처리를 전담하는 공안 특경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지만, 상처를 입은 맥과 지미는 리베르떼 밖의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나 지미가 누군가에 의해 납치가 되고, 맥은 지미를 찾기 위해 특수능력자들이 모여 있는 특경에 들어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