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에 학급반장이지만 살짝 맹한 구석이 있는 나나세는, 어느 날 폭력사건을 일으켜 정학을 당하고, 격리교실에서 따로 수업 중인 하나 군과 마주친다. 무슨 일인지 수업마저 땡땡이 치고 사라지는 하나 군. ‘무서운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는 나나세의 바람과 달리, 하나 군이 떨어뜨린 물건을 줍고 만다. 그리고 그것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물건’이라는 것을 알고 그 물건을 돌려주려다, 하나 군의 상냥함과 따뜻한 미소를 알게 되는데….
최악의 첫만남이 가져온 첫사랑의 인연이 지금 시작된다―!! ⓒFuyu Kumaoka/Kodansha Ltd.
우등생에 학급반장이지만 살짝 맹한 구석이 있는 나나세는, 어느 날 폭력사건을 일으켜 정학을 당하고, 격리교실에서 따로 수업 중인 하나 군과 마주친다. 무슨 일인지 수업마저 땡땡이 치고 사라지는 하나 군. ‘무서운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는 나나세의 바람과 달리, 하나 군이 떨어뜨린 물건을 줍고 만다. 그리고 그것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물건’이라는 것을 알고 그 물건을 돌려주려다, 하나 군의 상냥함과 따뜻한 미소를 알게 되는데….
최악의 첫만남이 가져온 첫사랑의 인연이 지금 시작된다―!! ⓒFuyu Kumaoka/Kodansha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