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다 못해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도서관 사서 ’사라’의 또 다른 직업은 왕자님들이 모이는 ’왕자님 카페’에서 시중을 드는 일.
호화 여객선 투어에 참가하게 된 사라는 아름다운 금발과 수려한 외모를 가진 크레타 왕국의 제2 왕자 ’파리스’와 만나게 된다.
사랑하는 율리어스 님과 분위기가 닮은 그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는 사라.
그런데 갑자기 그에게서 ’널 내 걸로 만들겠다’는 선전포고를 당하는데…?!
평범하다 못해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도서관 사서 ’사라’의 또 다른 직업은 왕자님들이 모이는 ’왕자님 카페’에서 시중을 드는 일.
호화 여객선 투어에 참가하게 된 사라는 아름다운 금발과 수려한 외모를 가진 크레타 왕국의 제2 왕자 ’파리스’와 만나게 된다.
사랑하는 율리어스 님과 분위기가 닮은 그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는 사라.
그런데 갑자기 그에게서 ’널 내 걸로 만들겠다’는 선전포고를 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