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힌 거 많은 다혈질 소녀 이채영! 하나뿐인 오라버니를 갈고 다듬어 세상을 향한 복수혈전을 시작했다. 못생긴 오빠를 4년동안 갈고 닦아 꽃미남을 만들어낸 채영. 오빠를 앞세워 자신을 괄시한 세상에 칼을 뽑지만 시작부터 팍팍 꼬이는 것이 영 심상치가 않다. 15년 평생의 원수 고소미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지만 어째 잘 안풀린다.
맺힌 거 많은 다혈질 소녀 이채영! 하나뿐인 오라버니를 갈고 다듬어 세상을 향한 복수혈전을 시작했다. 못생긴 오빠를 4년동안 갈고 닦아 꽃미남을 만들어낸 채영. 오빠를 앞세워 자신을 괄시한 세상에 칼을 뽑지만 시작부터 팍팍 꼬이는 것이 영 심상치가 않다. 15년 평생의 원수 고소미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지만 어째 잘 안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