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김기혜의 첫 아동물.
순진한 유령가족들의 이승 생활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큰 오빠 태랑은 짝사랑에는 도가 튼 유령, 그러나 이번엔 심각하다!
상사병에 걸려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태랑. 다시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잊어버리고 또다시 인간을 사랑하게 되는데…
동생들은 상사병에 걸린 태랑을 돕기 위해
주전자 유령의 도움으로 태랑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둘째, 여슬이는 태랑의 사춘기 정령을 만나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
"만화가 김기혜의 첫 아동물.
순진한 유령가족들의 이승 생활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큰 오빠 태랑은 짝사랑에는 도가 튼 유령, 그러나 이번엔 심각하다!
상사병에 걸려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태랑. 다시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잊어버리고 또다시 인간을 사랑하게 되는데…
동생들은 상사병에 걸린 태랑을 돕기 위해
주전자 유령의 도움으로 태랑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둘째, 여슬이는 태랑의 사춘기 정령을 만나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