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사랑하는 유화는 조카의 졸업식장에서 곱상한 소년 태영을 만나게 된다. 유화의 평소 ‘남편의 조건’인 뛰어난 외모, 걸출한 요리 솜씨, 해박한 웰빙 지식 등과는 전혀 거리가 먼 안하무인 태영이지만, 그 귀여운 맛에 견디는 시간들이 싫지만은 않은데… but~ 시간이 지나 군대를 다녀온 태영!! 미소년은 사라지고, 시꺼먼 마초가 되어 결혼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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