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꽃다발을 전해주고 만날 수 있게만 해준다면 현금 백만원을 주겠다. 부잣집 도련님이 한 여자를 꼬시기 위해 한 남자를 고용했다. 돈이 궁했던 남자는 여자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약속을 정하기 위해 그녀의 집 담장을 뛰어 넘는다. 그런데 공교롭게 그 시간에 도둑이 들어 중요한 서류를 훔쳐간다. 도둑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잡혀간 남자는 여자의 도움으로 풀려나고 두 사람은 친구가 된다. 가슴 깊은 곳에 불행한 기억을 담고 사는 여자.
그녀에게 꽃다발을 전해주고 만날 수 있게만 해준다면 현금 백만원을 주겠다. 부잣집 도련님이 한 여자를 꼬시기 위해 한 남자를 고용했다. 돈이 궁했던 남자는 여자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약속을 정하기 위해 그녀의 집 담장을 뛰어 넘는다. 그런데 공교롭게 그 시간에 도둑이 들어 중요한 서류를 훔쳐간다. 도둑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잡혀간 남자는 여자의 도움으로 풀려나고 두 사람은 친구가 된다. 가슴 깊은 곳에 불행한 기억을 담고 사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