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보고도 참혹한 꼴을 당하는 이웃을 보고도 자신이 당하는 게 아니라 하여 외면하며 살아가는 게 세상 인심이지만 마음을 비우고 큰 뜻을 좇으며 살아가는 칠푼이와 팔푼이도 있다. 어느날 갑자기 불어닥친 거대한 회오리는 탄탄한 기업을 송두리째 뒤흔들기 시작한다. 할아버지의 혼이 담긴 회사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칠푼이의 목숨을 건 한판 승부. 그러나 음모의 정점에는 범인은 감히 접하기도 어려운 거대한 권력과 잔인한 폭력 조직이…
불의를 보고도 참혹한 꼴을 당하는 이웃을 보고도 자신이 당하는 게 아니라 하여 외면하며 살아가는 게 세상 인심이지만 마음을 비우고 큰 뜻을 좇으며 살아가는 칠푼이와 팔푼이도 있다. 어느날 갑자기 불어닥친 거대한 회오리는 탄탄한 기업을 송두리째 뒤흔들기 시작한다. 할아버지의 혼이 담긴 회사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칠푼이의 목숨을 건 한판 승부. 그러나 음모의 정점에는 범인은 감히 접하기도 어려운 거대한 권력과 잔인한 폭력 조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