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죽이지 않으면 네가 죽는다. 뉴욕의 뒷골목에서 잡초처럼 자라난 사내에게 어느날 목숨과도 바꿀만한 제의가 들어온다. 백만의 코리안 패밀리를 다스리는 대형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해준다는 환상과도 같은 유혹. 수없이 짓밟히고 벌레처럼 기어다녀야 했던 그는 단 하루만이라도 인간답게 살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혼이라도 팔아서 그 자리에 앉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지금 죽이지 않으면 네가 죽는다. 뉴욕의 뒷골목에서 잡초처럼 자라난 사내에게 어느날 목숨과도 바꿀만한 제의가 들어온다. 백만의 코리안 패밀리를 다스리는 대형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해준다는 환상과도 같은 유혹. 수없이 짓밟히고 벌레처럼 기어다녀야 했던 그는 단 하루만이라도 인간답게 살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혼이라도 팔아서 그 자리에 앉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