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개망나니로 소문난 재벌2세가 살인혐의로 재판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는다. 살인마라 할지라도 아버지는 자식을 포기할 수 없었다. 재심에서 2세는 무죄판결을 받고 풀려나지만 父子는 무일푼이 되어 공사장을 전전하며 밑바닥 생활을 해야했다. 시련은 있었지만 부자지간의 정은 재산이 많을 때보다 더욱 깊어지고 부유했기 때문에 잊고 지냈던 삶에 대한 애착과 희망이 더욱 넘쳐나는데... 1985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진한 감동과 함께 끈끈한 혈육의 정을 느낄 수 있다.
천하의 개망나니로 소문난 재벌2세가 살인혐의로 재판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는다. 살인마라 할지라도 아버지는 자식을 포기할 수 없었다. 재심에서 2세는 무죄판결을 받고 풀려나지만 父子는 무일푼이 되어 공사장을 전전하며 밑바닥 생활을 해야했다. 시련은 있었지만 부자지간의 정은 재산이 많을 때보다 더욱 깊어지고 부유했기 때문에 잊고 지냈던 삶에 대한 애착과 희망이 더욱 넘쳐나는데... 1985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진한 감동과 함께 끈끈한 혈육의 정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