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를 꿈꾸는 시노하라 미야비가 와인샵에서 일하던 중 와인 시음 중 손님과 마찰이 생겨 곤란에 처해있을 때,
칸자키 시즈쿠가 나타나 능숙한 디켄딩으로 그녀를 도와준다.
칸자키 시즈쿠는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칸자키 유타카의 아들이지만,
사실 와인이라고는 한 번도 마셔본 적 없는 평범한 맥주회사의 영업사원이었다.
어느 날, 칸자키 유타카는 1년 후 열두 병의 위대한 와인과 '신의 물방울'이라고 불리는
한 병의 와인을 맞추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유산을 상속하겠다는 유언장을 남기고 사망한다.
그리고 칸자키 유타카의 유산을 두고 칸자키 시즈쿠와 천재적인 와인 평론가 토미네 잇세는 운명적인 대결을 펼치는데…….
ⓒTadashi Agi,Shu Okimoto/Kodansha Ltd.
소믈리에를 꿈꾸는 시노하라 미야비가 와인샵에서 일하던 중 와인 시음 중 손님과 마찰이 생겨 곤란에 처해있을 때,
칸자키 시즈쿠가 나타나 능숙한 디켄딩으로 그녀를 도와준다.
칸자키 시즈쿠는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칸자키 유타카의 아들이지만,
사실 와인이라고는 한 번도 마셔본 적 없는 평범한 맥주회사의 영업사원이었다.
어느 날, 칸자키 유타카는 1년 후 열두 병의 위대한 와인과 '신의 물방울'이라고 불리는
한 병의 와인을 맞추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유산을 상속하겠다는 유언장을 남기고 사망한다.
그리고 칸자키 유타카의 유산을 두고 칸자키 시즈쿠와 천재적인 와인 평론가 토미네 잇세는 운명적인 대결을 펼치는데…….
ⓒTadashi Agi,Shu Okimoto/Kodansha Ltd.